이날 협약식에는 화엄정사 주지스님과 관계자, 관내 경로당 회장 및 총무, 구의원, 자생단체장을 비롯하여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경로당 지원활성화 및 효행문화 확산을 위하여 이번 달부터 매달 쌀(20kg)을 7개 경로당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화엄정사와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7개 경로당 자매결연[사진제공=인천 서구]
화엄정사 보광스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경로당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경로위안잔치 지원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일에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