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139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39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139회가 예고됐다. 14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39회에서는 박현우(현우성)를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는 한정임(박선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정임은 잠든 노순만(윤소정)을 바라보며 형 박현성(정찬)을 대신해 거짓 자수한 현우를 생각한다. 이어 정임은 "제가 그 사람을 위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게 너무 가슴이 아파요"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린다. 관련기사정찬 범죄증거 획득 현우성,검찰 자수!‘폭풍의 여자 138회예고’현우성ㆍ박선영,정찬ㆍ고은미 증거입수..박선영"넌 이제 끝났어" 특히 도준태(선우재덕)는 정임의 이런 모습을 뒤에서 몰래 지켜보며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다. 한편 '폭풍의 여자' 139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139회 #폭풍의 여자 139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