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바양주르흐구 보건소 소속 내과와 산부인과 전문의 3명이 동구를 방문해 오는 15일까지 인천백병원 및 인천성모병원에서 의료연수에 참여하게 된다는 것.

인천동구 – 몽골 바양주르흐구, 의료진 연수 추진[사진제공=인천 동구]
이와 관련해 동구청은 방문단에게 송림4동에 위치한 LOVE-HOUSE의 게스트하우스를 숙소로 제공해 의료연수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의료진 연수로 동구와 바양주르흐구 양 도시 간 의료분야 교류협력을 통한 우호관계 증진뿐만 아니라 선진 의료기술의 연수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바양주르흐구 의료 선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