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택시']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배우 고은미가 불륜녀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장영남, 고은미가 출연한 ‘언니들의 충고’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고은미는 “남편이 불륜 연기를 불편해하지 않느냐?”는 MC이영자의 질문에 “연애 초반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편이 ‘실제로 바람피우고 다니느냐’라며 스트레스도 받고 샘도 내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수원서 택시가 보행자 4명 들이받아…운전자 "급발진" 주장평택시, 제1차 평택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한편 고은미는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서 희대의 악녀 도혜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고은미 #장영남 #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