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착하지 않은 여자들 23회 예고' 장미희, 정신 잃고 쓰러져…병세 깊어졌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 23회 예고[사진=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2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2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되는 '착하지 않은 여자들' 23회에서는 정신을 잃는 장모란(장미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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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리(이하나)는 지방 출장을 떠나고, 이루오(송재림)는 마리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 둘 만의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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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동 강 선생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본 박은실(이미도)은 다시 한 번 거짓으로 자신의 배신을 감추고 김현숙(채시라)과의 요리대결을 공개적으로 신청한다.

또 모란의 도움으로 김현정(도지원)의 결혼식은 화려하게 치러지고, 나말년(서이숙)과 현숙을 비롯한 모든 사람이 한자리에 모인다. 

스승의 날 기념으로 '사제지간의 각별한 정' 코너를 통해 말년과 현숙은 인터뷰를 하게 되고, 과거 이 사장의 딸로부터 목도리를 훔친 게 현숙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특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3회 예고 영상에서 차를 타고 가던 모란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이 공개돼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착하지 않은 여자들' 23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