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의 범죄를 입증할 증거가 모두 박현성의 동생인 박현우(현우성 분)와 한정임(박선영 분)의 손에 들어온 것.
한정임은 경찰과 함께 도혜빈과 강형사의 거래 현장을 덮치지만 현장에서 녹음기가 발견되지 않아 도혜빈은 풀려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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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성은 흥신소 직원들을 시켜 장무영(박준혁 분)에게서 증거를 빼앗아오려 하지만, 박현우가 나타나 장무영을 구한다. 장무영은 박현우에게 증거를 건넨다.
박현우는 박현성에게 자수를 권한다. 그러나 박현성은 거절한다. 과연 박현우는 그 증거를 검찰에 제출할까?
폭풍의 여자 138회는 13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