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갑현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사진=한국제약협회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고 한갑현 현 위원장(대한약사회 사무총장)을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지난 1년간 심의위원장을 맡아 합리적인 회의 진행과 탁월한 이견 조정 능력으로 위원회를 생산적으로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만장일치로 재선임됐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부위원장에 김상현 한국방송협회 위원을 재선임하고, 제약업계 몫의 신임 부위원장으로는 박상영 광동제약 전무를 선출했다.관련기사오너 2세·최연소 제약사 대표, 류기성 경동제약 부회장의 승부처원희목 제약협회장 “대통령 직속 혁신위 설치 추진” #대한약사회 #의약품 광고 #한국제약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