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밀레가 키즈 래쉬가드 '아쿠아 캠퍼 세트'를 출시했다.
밀레 키즈 래쉬가드는 성인보다 피부가 연약하고 민감한 어린이들도 안전하게 야외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하는 데에 초점을 두어 제작되었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계곡이나 바닷가 등지에서 바위, 산호초, 모래 등에 긁혀 상처를 입는 것을 방지해준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이사는 "최근 피부 노출이 많은 스윔웨어보다 래쉬가드가 각광 받고 있으며, 어린이에게는 특히 안전의 측면에서 래쉬가드가 더욱 적절하다"며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에 계곡 등지로 주말 가족 여행을 고려하고 있다면 밀레 키즈 래쉬가드를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