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새마을금고는 핀테크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다음카카오·BC카드와 제휴해 카카오페이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신용·체크카드 용도의 개인카드를 등록해 온라인에서 비밀번호만으로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9월 카카오페이 출시 이후 이와 연계해 사용이 가능하도록 참여하고 있다. 카카오페이체크카드는 카카오페이 이용 금액의 15%를 할인해 주고 편의점, 소셜커머스, 어학응시료 등을 포함 스타일푸드 업종에 대해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련기사새마을금고 재단, 청년 주거 장학 지원사업 실시직접 선거로 쇄신 이뤘나…서울 새마을금고 새 인물 약 70% 당선 새마을금고는 카카오페이체크카드 출시와 동시에 최초 또는 누적 이용금액에 따라 할인 캐시백과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새마을금고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 #이벤트 #카카오페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