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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12/20150512094306831649.jpg)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11일 박달동 소재 양화 경로당 개소식을 열었다.
시가 사업비 4억8천만원을 들여 개소한 양화경로당은 연면적 132.36㎡규모에 남녀 노인방과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안양 관내 소재한 경로당은 245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이 시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항상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안양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