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현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러시아 쇼트트랙 대표 선수 안현수가 우나리와 각방(?)을 쓰는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월 안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던 터키의 저주. 나바고르스크 401호는 천국이었어. 자야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현수와 우나리는 공항 의자에 누워 잠을 청하고 있다. 특히 등받이로 나눠진 의자 때문에 한 팬은 "각방인가. 터키에선 진짜 고생하셨어요"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안현수는 한국 빙상연맹과 아내 우나리에 대한 스토리를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관련기사안현수, 국내 복귀 좌절…성남시청 코치직 탈락안현수 귀화 후 ‘진짜사나이300’로 방송 진출? 우리 국민들은... #안현수 #우나리 #인스타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