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좋은사람들의 인도어 라이프 스타일샵 '퍼스트올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천연 냉감 소재인 인견을 사용한 '2015 좋은 인견 시리즈'를 출시했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좋은 인견 시리즈'는 출시 한 달 만에 판매율 80%를 넘어서며 재생산에 들어가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다소 거친 촉감을 지닌 기존 '직물 인견'에 비해 한층 부드러운 감촉의 '인견 니트'를 적용, 무더위 속에도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2015 좋은 인견 시리즈'의 대표 상품인 '인견니트 5부 바지'는 무릎을 살짝 덮는 기장에 인견니트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통풍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특히, 다채로운 그래픽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다.
'인견니트 원피스'는 몸에 달라 붙지 않는 편안한 핏과 시원한 소재감으로 여름철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원피스다. 고급스러운 블랙, 화이트, 네이비 컬러를 중심으로 세련된 패턴을 적용해 외출복으로도 손색이 없다.
퍼스트올로 마케팅팀 박명환 과장은 "해마다 덥고 습한 여름철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의 인견 소재가 여름 내의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며 "퍼스트올로의 좋은 인견 시리즈는 한층 산뜻한 촉감과 함께 파자마, 원피스, 점프수트 등 다채로운 스타일로 선보여 고객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