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황현·양성빈 의원 '유권자 대상 수상

2015-05-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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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의회 황현 부의장이(익산3·교육위) ‘제4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2015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양성빈 전북도의원(장수)은 광역의원 부문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전북도의회 황현(가운데)·양성빈(우) 의원이 '2015 유권자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사진제공=전북도의회]


황 부의장은 △학생안전지원 및 환경관련 등 도민중심 조례 제정,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공약사업 실천계획 수립, △지역주민들의 믿음과 신뢰도 등의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도민중심과 지역중심의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것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 부의장은 “지역주민과의 약속이행을 철칙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것”이라면서 “도민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으로 행복한 전북도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양성빈 의원은“직능경제인과 소상공인 분들께서 주시는 유권자대상을 수상하게 돼 그 어떤 상보다도 보람차다”면서“앞으로도 골목상권에 계신 중소상공인 분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목소리를 대변해 지역의 일꾼으로 믿고 맡겨주신 것에 보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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