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정형외과학교실이 학과 창립 40주년을 맞아 대학에 발전기금 3억7천만원을 기탁했다[사진제공=전북대]
이날 기념식에는 전북대 양문식 대외협력부총장을 비롯해 윤명숙 대외협력본부장, 학과 설립을 주도한 황병연 명예교수, 김정렬 주임교수, 박천수 동문회장 등이 참여해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와 발전기금 전달식, 감사패 수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기탁된 발전기금은 학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정형외과학교실 교수들과 동문들이 학과와 대학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에 십시일반 조성한 것이다.
정형외과학 교수 및 동문들은 이 기금을 학과에 지정 기탁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기금과 연구 진흥 등에 사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