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상주시]
이 공연은 ‘2014 문화체육부 장관 예술인상’에 빛나는 바리톤 우주호씨의 사회로 60분간 진행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의 외남면 마을 자랑과 주민 화합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클래식 기타 앙상블, 바리톤 석상근, 외남면 출신 테너 정우진, 테너 차경훈, 소프라노 류진교씨의 토크와 공연으로 진행됐다.
클래식 공연은 쉬운 레퍼토리와 진행자의 설명으로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물었고, 삶에 대한 이야기와 힐링이 있는 토크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진행된 녹화분은 오는 27일 오후 9시 KTV(채널 76)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