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시청사 전경[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논산시가 충청남도 ‘201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부상으로 사업비 5,000만원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 지자체의 자주재원 확충노력 등 지방세정 운영 실적을 확인하는 것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정 시책운영 등 6개분야 14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그동안 시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특별징수 대책반과 책임징수제 운영을 통해 고액체납자 징수독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재산 압류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환규 세무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원발굴과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으로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