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11일부터 5일간 울릉도 및 인천 옹진군 3개, 전남 신안군 6개 등 10곳에서 ‘2105 상반기 도서 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지역은 울릉도 및 인천 옹진군 소청도·대청도·백령도, 전남 신안군 흑산도·비금도·도초도·안좌도·암태·자은도 등이다. 쌍용차 전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이 대상이다.
행사기간 차량 입고 고객에게는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 점검·보충 △에어컨 점검 및 실내 살균 탈취를 제공하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도 실시한다.
또 매년 명절 특별 무상점검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수해지역 방문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 중이다.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