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와이드앵글, '냉감 소재' 제품 선보여

2015-05-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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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이드앵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와이드앵글은 기능성을 살린 상∙하의 아이템을 소개했다.

와이드앵글은 더위에 강하고 땀∙열 제거 효과가 높은 천연 옥가루를 후가공법으로 가공한 냉감 소재 '콜드 스톤'을 사용해 일정 온도 이상 상승하면 냉감 효과를 일으키며 열을 흡수하고 청량감을 준다.
'콜드 스톤' 소재를 접목한 '쓰리윙 쿨 테크 티셔츠' 시리즈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신속하게 건조시켜 한여름에도 오랜 시간 쾌적하게 필드를 움직일 수 있다. 겨드랑이 부분에는 향균, 향취 기능이 뛰어난 데오드란트 패치가 덧대져 있어 땀냄새 제거는 물론 외관상 불쾌감을 주지 않는다. 입체 패턴이 적용돼 라운딩 시 편안함을 유지해준다.

헤드업(스윙 시 고개 드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티셔츠 어깨 절개선 부위에 포인트 기능이 도입돼 실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함께 선보인 '하이브 쿨 티셔츠'는 활동성을 고려한 액티브한 절개프린트로 슬림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기존의 흡한속건 기능에서 좀더 진화한 기술력을 보여준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더위 때문에 땀이 흥건해지는 골퍼들의 불편을 덜 수 있도록 최첨단 소재를 개발하는데 주력했다"며 "라운딩을 즐기는 골퍼들이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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