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육성재, 김소현과 셀카 ‘잘 어울려’

2015-05-1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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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후아유-학교 2015’ 육성재·김소현[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지난 3일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이 그룹 비투비 육성재로 추정되는 가운데 김소현과 셀카가 화제다.

김소현이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성재와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KBS2 ‘후아유-학교 2015’에서 은비와 태광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지난 ‘복면가왕’ 5회에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은 ‘마스카라 번진 야옹이(가희)’와 바이브의 ‘그남자 그여자’를 열창해 관객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네티즌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의 손과 육성재의 손이 유사함을 보고 육성재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10일 ‘복면가왕’ 6회에서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은 ‘도와줘요 실버맨’, ‘토끼라서 행복해요’, ‘딸랑딸랑 종달새’와 함께 4강전을 펼친다. 이 대결의 우승자는 2회 연속 우승자 ‘황금락카 두통썼네’와 최종 우승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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