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더 보컬’ 특집 편에 출연한 타이미는 함께 무대를 꾸민 양희은을 비롯해 이문세, 정용화, 박지선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타이미는 스냅백을 쓴 채 브이(V) 포즈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박지선, 정용화와의 다정한 투샷은 물론 가요계 대선배인 이문세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으로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4일 공개된 양희은의 디지털 싱글 ‘엄마가 딸에게’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타이미는 5일 진행된 녹화에서 양희은, 김규리와 함께 ‘엄마가 딸에게’의 무대를 선보였으며, 모녀 같은 다정한 모습이 담긴 양희은, 김규리, 타이미의 사진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