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이하 4:33)은 8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일본의 어플리봇(대표 코우키우키타, Koki Ukita)이 개발한 정통 카드배틀 RPG(역할수행게임) ‘카오스드라이브 for Kakao’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카오스드라이브 for Kakao’는 카드배틀 RPG가 발달한 일본에서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게임이다.
비동기 대전으로 진행되는 PVP는 랭킹에 따라 버프를 받을 수 있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길드 배틀 콘텐츠는 전체 길드원이 참여해 길드 배틀 스킬을 올릴 수 있어 협동 플레이를 좋아하는 한국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오스드라이브 for Kakao’는 현재 구글 플레이와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433chaosdr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