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8일부터 29일까지 우기 전에 관내 도로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연천군은 위임국도 5.69km 등 총 77개 노선 43만9,656km 구간에 대한 도로시설물 정비를 실시해서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교통 여건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위험시설물에 대하여 중점 정비하고 군도 이하 도로에 대하여는 읍·면장에게 자체 도로정비계획을 수립해서 정비 하도록 했다. 또 관계기관 등에 도로변 돼지풀 제거작업, 불법광고물 등에 대하여 정비하여 줄 것을 협조 요청했다. 관련기사연천군 율무 알린 더벤티, 지역발전 공로 '감사패' 수상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가평·연천군 추가 지정 군 관계자는 “기관장과 소속직원이 정비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내실 있는 정비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도로교통 #도로시설물 #연천군 #정비추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