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과 열애' 가인 "조권, 애 같았는데 지금은 남자 같아" 어색함까지?

2015-05-08 13:46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주지훈과 열애중인 가인이 남자다워진 조권과 어색한 기류를 보였다.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출연진들은 조권이 조심을 잃고 변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던 가인은 "제가 봤을 때는 (우리 결혼했어요 찍을 때는) 애 같았다. 지금은 내가 어려울 정도로 남자다워졌다. 옛날에는 동성친구랑 편하게 있는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어려워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조권은 예전과 달라진 이유로 "그동안 몸도 약해서 피를 8봉지 수혈을 받았다. 피가 모자른 상태에서 깝을 쳐서 빈혈도 오고 골반도 아팠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어 예능도 쉬게됐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