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팝스타 마돈나가 리한나와 입을 맞추기 직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마돈나는 6일(이하 현지시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고 리한나와 키스하려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돈나는 깨끗한 피부가 돋보였고 리한나는 붉은 머리칼에 역시 어두운 붉은색 계열의 립스틱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돈나는 유명 스타들과의 숱한 키스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지난 4월 12일에는 미국 코첼라 락 페스티벌에서 드레이크와 합동 무대를 펼치던 중 그에게 강렬한 키스했다. 드레이크는 “나도 당시 충격받았다”고 밝혀 해당 키스가 사전 합의됐던 것이 드러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