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 티켓 3분 만에 매진

2015-05-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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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15올리브푸드페스티벌 포스터]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국내 최고의 푸드 채널인 올리브TV가 주최하는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오는 23, 24일 양일간 여의도 서울 마리나에서 개최된다. 행사 입장 티켓 공식 판매 하루 전인 지난 6일 오전 10시 오픈한 ‘얼리버드’ 이벤트에서는 3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무섭게 판매됐다. 티켓은 일반 티켓과 프리미엄 요트티켓 2가지로 판매됐으며, 오픈과 동시에 4000명이 몰려 서버가 폭주한 것은 물론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 된 것. 여세를 몰아 오늘 7일 오전 10시에 공식 오픈 된 티켓 물량 역시 3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기염을 토했다.

‘2015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은 올리브TV 속 푸드 아이콘과 컨텐츠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로, 2,30대 여성들의 가장 핫한 관심사인 푸드 뿐 아니라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푸드를 포함해 요트체험, 겟잇뷰티 스프링 팝업이 더해져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로 진화했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는 이 페스티벌은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며 매 해 그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계절의 여왕이자 페스티벌이 절정에 달하는 5월, ‘5월 미식(美食)’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올리브TV’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스타 셰프의 요리 쇼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페스티벌’로 확장해 2030 여성들이 열광하는 ‘겟잇뷰티’의 콘텐츠를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겟잇뷰티 스프링 팝업, 한강에서의 요트 피크닉은 물론 올리브TV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엄선한 ‘테이스티로드’ 맛집이 한 데 모인 ALL-DAY(올데이) 다이닝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올리브TV, 온스타일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이콘이 총집합한다. 셰프들과 셀럽이 현장에서 진행하는 라이프스타일쇼 ‘올푸페 라이브’, ‘올리브쇼’ 최현석 등 셰프 군단의 '셰프의 킥 배틀', ‘테이스티로드’ MC 수진, 리지와 함께하는 '딜리셔스 팬미팅',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시그너처 코너 '릴레이 토킹미러' 체험, ‘스타일라이브’의 MC 김나영의 깜짝 이벤트 등도 준비되어 있다. 5월 야외 페스티벌에 빠질 수 없는 감성 뮤직 라인업도 마련되어있는데, 20,30대 여성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는 아티스트 라이너스의 담요, 김필 등의 설레는 무대가 예정되어 있다.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야외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쿠킹쇼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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