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135회 예고[사진=MBC '폭풍의 여자' 135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폭풍의 여자' 135회가 예고됐다. 8일 방송되는 '폭풍의 여자' 135회에서는 도혜빈(고은미) 대신 박현성(정찬)을 선택하는 장무영(박준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무영은 혜빈에게 "네가 또 내 뒤통수를 쳐? 증거 너한테 못 넘겨, 아니 안 넘겨"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는다. 이어 무영은 "깔끔하게 교환하고 끝내자고"라는 현성의 말에 그의 손에 있던 USB를 들고 도망쳐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관련기사'폭풍의 여자 123회' 박선영, 고은미에 "너 당한거야. 정찬한테"'폭풍의 여자 134회 예고' 정찬 계략에 벼랑끝 몰린 최비서, 박선영에 증거 넘기나 한편 '폭풍의 여자' 135회는 이날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폭풍의 여자 #폭풍의 여자 135회 #폭풍의 여자 135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