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사진 클릭하면 영상 이동]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다시 재회한 강은탁 박하나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는 백야(박하나)는 장화엄(강은탁)에게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여주는 등 애정을 마음껏 드러낸다. 백야는 "앞으로 모든 오빠가 하자는대로 따라야지. 반성의 의미"라고 말한다. 특히 백야를 엎고 걷던 장화엄이 "이럴때 엉덩이 두드려 주는 건데"라고 하자 백야는 "죽어"라며 애교섞인 불평을 했다. 관련기사'압구정 백야' 강은탁 자살시도 알게 된 박하나 "지금 이난리 쳐놓고 어떡해"‘압구정 백야’ 141회 박하나, 강은탁과 눈물의 재회…“견딜 수 없게 보고 싶었어” 이때 행복한듯 장화엄이 웃자 엎혀있던 백야는 "오빠 웃음소리에 내 가슴속 멍울이 다 풀리는 것 같아"라며 속마음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압구정 백야 #영상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