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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각지에서 모인 7000여 명의 등산인들이 지난달 24일 칭다오 황다오(黃島)구에 위치한 산을 오르고 있다. [사진 = 칭다오신문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06/20150506165515872457.jpg)
중국 각지에서 모인 7000여 명의 등산인들이 지난달 24일 칭다오 황다오(黃島)구에 위치한 산을 오르고 있다. [사진 = 칭다오신문사]
이날 행사는 칭다오 전역 10개 대회장과 26개 산에서 치뤄졌다. 오전 행사 시작과 함께 중국 각지에서 모인 7000여 명의 등산인들은 관계자들의 인솔 하에 장비를 갖추고 산 정상을 향했다. 삼삼오오 무리를 지은 등산인들은 서로를 격려해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자연 경치를 감상하며 산을 타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