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카이스트 재학생 윤소희가 등장한다는 소식들으셨나요?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재학중인 윤소희는“제일 자신 있고 제일 좋아하는 게 화학"이라며 공부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는데요. 이에 과거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지성미를 뽐낸 엄친딸 스타들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하니와 지민은 중국어 수업에서 놀라운 중국어 실력을 선보였던 바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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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영어, 미적분, 못 하는게 없는 하니, 위아래 춤 선봬 뜨거운 호응
학생들이 직접 불러주는 ‘위아래’ 반주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한 하니는 골반을 위 아래로 흔드는 섹시한 안무를 수줍게 소화해냈고, 신이 난 남학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어깨를 들썩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하니]
지민, 알고보니 중국 유학파
학교에 등교하기 전 지민은 "어머니가 그냥 일주일 동안 중국 여행가는 거라고 하셨다. 그런데 학교를 등록해 놓으셨더라. 그 후에 어머니가 짐을 보내주셔서 2년동안 학교를 다니고 졸업했다"고 설명했다.[사진=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지민,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