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6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 100회에서 최교수(김청)가 남편 강선생(이상우)이 내민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이날 강선생이 “당신이 이혼하자는데 콧방귀도 안 껴?”라고 말하자 최교수는 “당신이야 말로 독하다”면서 “딸은 결혼 앞두고, 마누라는 재판 앞두고 있는데 이혼 해야겠냐”라고 분을 내며 말했다. 이어 최교수는 “당신에게 정이 뚝 떨어졌다”고 말하며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다. 또 장평문(이대연)은 나연주(윤유선)에게 “우리 준혁(류진)이가 장미(이영아)를 좋아하는데 나여사(윤유선)님께 반지를 줄 수 있냐”고 힘든 마음을 고백했다. 관련기사'돌아온 황금복 티저 예고' 엄마를 위해 세상과 맞서 싸우는 딸의 이야기…'달려라 장미' 인기 이어갈까?고주원 가족들,윤주희 선처하기로..윤주희“다 끝났어” 한편 7일 방송될 ‘달려라 장미’ 101회에서는 장평문과 나연주가 서로의 마음을 정리하고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청 #달려라 장미 #윤유선 #이대연 #이상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