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상달빛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2년 만에 앨범 '희한한 시대'를 들고 돌아온 옥상달빛의 쇼케이스가 6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한 카페에서 진행됐다. 이날 옥상달빛은 대중들에 잘 알려진 노래 '수고했어 오늘도'를 시작으로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어 이번 앨범 수록곡 '희한한 시대'와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까지 이어 부르며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마음을 치유하는 잔잔한 멜로디와 감성 짙은 보이스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특히 두 곡의 내레이션까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유승호와 정은채의 재해석으로 탄생된 내레이션으로 좀 더 분명한 노랫말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관련기사옥상달빛 김윤주, 박세진이 올해도 수고한 우리들에게 건네는 이야기 '수고했어, 올해도''해투4' 셀럽파이브, 3집은 유닛으로? "옥상달빛·량현량하 감성으로 계획" #노래 #쇼케이스 #옥상달빛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