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자,류지영 등 2명의 국회의원과 인하프라임경영연구소가 주최하고 인하대학교가 후원한 이날 포럼에는 (사)한국창조인재개발원 회원 및 내빈등 40여명이 참여해 열띤 토의를 벌였다.
류 의원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창조적인재를 양성하고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출범한 (사)한국창조인재개발원은 세계적인 인재육성을 위한 환경조성에 큰역할을 수행할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늘 포럼은 그 출발로서 인재육성에 근간이 되는 학교교육의 방향에 대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알찬 토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일 국회에서 개최된 '제1회 창조인재 육성을 위한 정책포럼'에 참석한 (사)한국창조인재개발원 회원및 내빈들[사진제공=아주경제]
한편 ‘창조인재개발은 국가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4월 새롭게 출범했던 (사)한국창조인재재발원은 현재 대한민국 최초로 개인의 창조성 진단 및 진단에 따른 해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4건의 진단 및 해법중 2개는 이미 특허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