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com)가 세상 밖으로 나선다.
부산시는 시민과 더 가깝게 만나 공감하기 위해 ‘2015 부산콘텐츠마켓’이 열리고 있는 벡스코 제1전시장(BCM 플라자)에서 5월 7일부터 5월 9일까지 ‘바다TV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01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부산시인터넷방송 ‘바다(BADA: Busan Active Digital Access)TV’는 부산불꽃축제 등 주요 행사의 생중계를 비롯해 △다이내믹 부산뉴스 △부산은 영화다 △부산파노라마 △사투리 로드쇼 등 연 3백여 편의 영상콘텐츠를 제작, 웹과 모바일, IPTV로 서비스하고 있는 부산지역 대표 영상포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