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감사편지로 사랑을 전해요”

▲전주시가 관내 초등학교 3~4학년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활용 극대화를 위한 감사편지 쓰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전주시]

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전주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활용 극대화를 위한 감사편지 쓰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감사편지 쓰기는 5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68개 초등학교 3~4학년생 1만2,349명을 대상으로 전북도에서 제작한 도로명주소 우편엽서를 활용해 자기의 집 및 학교의 도로명주소를 알아보고 활용하는 등 지역사회 교과서에 수록된 도로명주소를 실습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감사편지 쓰기로 도로명주소의 실제 사용을 통해 학습효과를 배양하고 다각적인 홍보방법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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