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조기발견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015-05-06 11: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소장 김의숙)가 효과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관리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발견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치매조기발견 프로그램’은 오는 12일부터 운영되며, 치매예방법 등의 강의와 웃음치료, 운동요법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 관리함으로써, 환자와 그 가족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치매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김의숙 소장은 “앞으로도 치매조기발견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