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라일보 사장에 유동성(59) 논설위원이 선임됐다. 전라일보는 최근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유춘택 현 회장을 유임하고, 신임 사장에는 유동성 논설위원을 선임했다. 신임 유 사장은 전주고와 전북대를 졸업했으며, 1979년 한국일보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1994년 전라일보 창립 멤버로 참여해 경제부 기자, 정치부장,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다. 관련기사정화암의 아나키즘과 민주사회주의의 변증법임원 급여 올려 대주주 주머니로…안국저축은행 중징계 #논설 #사장 #주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