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경찰서(서장 권기섭) 4인조 음악동아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의왕철도축제 공연을 선보여 친근하고 따뜻한 경찰 이미지를 한층 높여가고 있다.
이날 공연에서는 미8군 팝스 밴드 공연,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어우러져 버스커버스커의 ‘꽃송이가’ 김범용의 ‘바람바람바람’등을 불렀다.
한편 의왕서 ‘음악동아리는’는 직장 내 여성청소년과 성종훈 경장을 중심으로 이상식 경감, 의경 이준혁, 임두리 등 음악을 좋아하는 직원·의경들이 모여 만든 동호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