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 서향희 변호사, 일주일전 아들 쌍둥이 출산…박 회장 슬하에 4남 형제 둬 아주경제 주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 EG 회장이 최근 쌍둥이 아들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 여권 관계자는 "박 회장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가 일주일 전쯤에 아들 쌍둥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산모와 쌍둥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한다"고 전했다. 지난 2004년 결혼한 박 회장과 서 변호사는 10살과 1살 된 아들 형제를 두고 있으며, 이번에 셋째와 넷째를 동시에 얻은 셈이다. 박 대통령은 최근 중남미 순방 이후 인두염과 위경련 증세로 업무를 중단한 채 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아직 쌍둥이 조카를 보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박근혜 대통령 "어린이들, 꿈과 끼 마음껏 키워나가길"박근혜 대통령 "좋은 나라 만드는게 어린이들에 주는 선물" #박근혜 #박지만 #서향희 #쌍둥이 #청와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