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공사는 도시철도 3호선에 발빠짐 방지고무판을 5월 중 설치키로 했다. 사진은 3호선 승강장에 부착된 발빠짐 방지 안내스티커.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3호선 열차 승하차 시 승객 발빠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방지고무판을 부착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3호선 30개 전 역사의 승강장 연단과 전동차와의 간격에 대한 정확한 실측을 끝냈으며 현재 발빠짐 방지 고무판을 제작 중이다. 공사는 지난 1~2일 3호선 30개 전 역사에 발빠짐 방지고무판이 설치되기 전 '발빠짐 주의' 안내스티커와 미끄럼 방지 테이프를 부착했다. 또 전동차 출입문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테이프도 부착했다.관련기사대구 달성군, 행정복지센터, 친환경 유용미생물 발효액 무료 보급대구 북구, MZ세대 직원 구성…오픈채팅 주니어보드 발대식 개최 #대구시 #동정 #인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