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W메리어트 호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일식당 미카도에서는 5월 한달 동안 호주 서퍼스 파라다이스 메리어트 리조트 앤 스파(Surfers Paradise Marriott Resort & Spa) 내에 위치한 ‘베니하나(BENIHANA)’ 레스토랑의 테판야키 전문 셰프인 사이러스 플라톤(Cyrus Mann A. Platon)을 초청한 가운데 네 가지 테판야키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A코스는 샐러드와 함께 생선회, 채소 구이, 연어구이, 전복과 왕새우 구이, 볶음밥, 메론과 레몬 샤베트가 포함된 10코스로 가격은 15만원이다.
채소 구이와 메로, 관자 구이 등 8개의 음식이 제공되는 C 코스는 10만5000원에 제공된다.
세 가지 코스메뉴에는 한우 안심 구이 또는 양고기 구이 중 선택이 가능하다.
또 셰프의 이름을 내세운 '사이러스 셰프 스페셜' 코스도 마련된다.
채소와 왕새우, 랍스터와 관자구이, 제주 옥도미 빠삐오뜨(프랑스에서 유래된 조리 방식으로 생선을 유산지에 싸서 굽는 요리)를 포함한 9코스로, 가격은 1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