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이번 교류프로그램은 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한국 최초의 사업으로, 몽골과의 문화 교류 및 보육서비스 교류를 통하여 실질적인 보육 현장을 경험함으로써 두 나라의 보육교사와 영유아에게 무현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동구, 보육서비스 해외교류 프로젝트 몽골교사 방문[사진제공=인천 동구]
또한 교류되는 몽골교사는 한국어를 습득한 교사로서 동구 관내 3개소의 공립어린이집에 2명씩 배치돼 역할을 하게 되고, 3주간 실시되는 교류프로그램은 어린이집 공통 커리큘럼을 마련하여 실시하며 실습을 마친 후에는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을 평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