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이상우, 윤유선에 무릎꿇고 빌어…윤주희 ‘애원’

2015-05-05 13: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달려라 장미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4일 방송된 SBS ‘달려라 장미’에서 강선생(이상우)이 나연주(윤유선) 등 장미(이영아) 식구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이날 강선생은 장미의 집에 찾아가 “다 제 잘못입니다. 가장으로서 처신을 못해서 생긴 일이다”며 “벌을 달게 받겠다. 다 받는다고 해도 죄값을 치르는 것은 아니다”고 사죄의 마음을 전했다. 최교수(김청)는 태자(고주원)네 집에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했다.

또 태자를 만난 민주(윤주희)는 “빈 껍데기라도 좋아. 내가 더 많이 사랑할거니깐 상관없다”며 “내가 싫으면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다른 생각을 하지 말아줘”라고 애원하며 부탁했다.

한편 ‘달려라 장미’는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