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제공=광명시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5/05/20150505131517762350.jpg)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광명1동 주민센터(동장 홍종돈)가 4일 푸드뱅크 수혜자인 어려운 가정 30세대에 무공해 쌈채류를 나눠주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시선을 모은다.
이번 행사는 지난 4. 1∼6. 30일까지 추진중에 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6명을 활용, 친환경 녹색식물 체험터 운영에 따른 첫 수확이다.
홍 동장은 “어르신 일자리 마련으로 주머니 사정도 돕고 많은 양은 아니지만 어려운 가정에 먹거리 제공까지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 긍정적 평가를 했다.
한편 광명1동은 앞으로도 고추와 열무 등을 심어 어려운 가정에 행복 나눔을 계속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