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idusHQ 공식 트위터 캡처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이유비가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매거진 '인스타일(Instyle)'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꽃인지 사람인지 구분하기 힘든 꽃미모와 오묘한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비는 화이트와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고 있는가 하면, 수선화 같이 청초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장미의 고혹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유비는 8벌의 옷을 갈아입으며 타이트하게 진행된 화보촬영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으며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한 것은 물론, 쉬는 시간에는 특유의 애교와 살가운 성격으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
한편 이유비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뱀파이어 선비와 사랑에 빠지는 ‘조양선’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