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지사 원희룡)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읍면동 공무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16 지역균형발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읍면별 일정으로는 11일 안덕면, 12일 남원읍·표선면·성산읍, 13일 구좌읍·조천읍, 14일에는 애월읍·한림읍·한경면을 찾아간다.
설명회에서는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하게 된 배경과 지역균형 발전사업 발굴 가이드라인 설명, 질의답변을 통한 효과적인 사업 발굴 등이 논의된다.
한편 도는 주민주도의 지역현안 해소사업 발굴 지원을 통한 도내 지역 간 균형발전 도모를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7월 20일까지 ‘2016 지역균형발전사업’을 공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