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영국 유아동 전문브랜드 '마더케어'가 영유아 목욕 보조 용품인 아쿠아패드를 판매한다.
이 제품은 미끄럼 방지 패드에 강력한 흡착판이 있어 패드가 욕조나 욕실 바닥에서 미끄러질 위험이 적으며 패드에 그려진 온도 표시 기능을 통해 유아동이 목욕하기에 가장 적합한 온도를 목욕 시간 동안 알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욕조가 없는 욕실 바닥에도 미끄럼 방지 패드를 설치 해 샤워기를 이용한 빠른 목욕도 가능하다. 등받이 의자와 미끄럼 방지 패드는 분리가 가능하며, 보관 시 부피가 크지 않아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에도 이동 때 휴대가 간편하다.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5만9900원으로 핑크와 블루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마더케어는 홈플러스 인천 작전점, 부천 상동점, 수원 영통점, 대전 둔산점에 입점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