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홍원식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는 지난 1일 신입사원 20여명 등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북한산 등반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입사원을 위한 장으로서 사명 변경과 더불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동료들과 소통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북한산 20Km 코스를 완주하며 행사가 끝나는 시간까지 동료들과 단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홍원식 대표이사는 "등반을 통해 체력과 정신력을 기르며 도전 정신을 깊이 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회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며 자신이 맡은 직무에서 전문적인 역량을 쌓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