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근화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근화제약은 갱년기 증상 개선을 돕는 ‘알보케어우먼닥터팩’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의 주요 성분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한 원료인 회화나무열매추출물과 감마리놀렌산, 식이유황(MSM) 등이다.
감마리놀렌산은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능한 불포화지방산(오메가-6)으로 혈행·콜레스테롤의 개선을 돕는다.
소나무에서 증류 추출한 식물성 성분인 MSM은 관절연골 조직의 중요 성분인 유기 황화합물로, 통증 등 관절 건강과 관련한 불편을 완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