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에 따르며 지난 3월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한 171명 중 55명을 선정,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안전관리, 디딤돌 및 기타사업 등에 배치돼 8월 21일까지 진행한다.
만29세 이하는 주 40시간, 만30~64세는 주 25시간, 만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하게 되며, 시간당 5580원의 급여를 받는다.
시는 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업장별 안전수칙, 사고발생 시 대처요령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