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EXID 하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는 데뷔 전 철인3종 경기에 참여할만큼 운동을 좋아했다"며 "하지만 걸그룹들 대부분이 너무 말라서 근육질인 내 허벅지는 항상 스트레스였다"고 밝혔다. 이어 "허벅지 때문에 병원에 가서 상담도 받아봤고 마사지샵도 다녔다"고 고백했다.
지방흡입까지 고려했던 하니는 병원에서 "허벅지가 살이 아니라 근육이라 지방흡입을 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말에 포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한 EXID 하니는 아이큐가 145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